조원철 법제처장이 6일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과 관련해 '무죄라고 생각한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조 처장은 "나름대로 발언 경위에 대해 해명을 하긴 했다"며 "어쨌든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조 처장은 지난달 24일 열린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이 대통령이 받는 12개 혐의가 모두 무죄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해 논란을 낳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