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간판 신유빈,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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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간판 신유빈,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16강 진출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에서 16강에 안착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세계랭킹 14위 신유빈은 6일(한국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49위 황이화(대만)를 3-1(11-5 11-7 10-12 11-3)로 제압했다.

16강에 진출한 신유빈은 세계랭킹 89위 니나 미텔헴(독일)과 8강행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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