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4위 신유빈은 6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세계 49위 황이화(대만)를 게임 점수 3-1(11-5 11-7 10-12 11-3)로 물리쳤다.
신유빈은 첫 게임을 11-5로 따냈고, 2게임도 황이화의 추격을 11-7로 따돌려 게임 점수 2-0으로 앞섰다.
황이화에게 3게임 듀스 대결을 10-12로 잃은 신유빈은 4게임 들어 과감한 공세로 11-3으로 여유 있게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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