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숙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정태숙 시의원이 특수학급 과밀 문제와 소규모 학교 실태를 지적하며 교육청의 중장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부산지역 유·초·중·고등학교의 특수학급 중 법정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학교 수가 104개교에 이른다고 했다.
정 의원은 장애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유·초·중·고등학교에 특수학급을 충분히 확충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 관점에서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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