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52억 편취한 전세 사기범, 해외 도피 2년여만에 자수…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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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52억 편취한 전세 사기범, 해외 도피 2년여만에 자수…구속 송치

수원 지역에서 52억원 규모 전세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 임대인이 해외로 달아났다가 2년2개월 만에 현지에서 자수, 최근 국내로 송환됐다.

특히 A씨는 B씨의 또 다른 전세사기 사건에서 바지 임대인 모집책 역할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였다.

한편 B씨는 전세 보증금 18억원가량을 편취한 혐의로 구속 기소, 2024년 6월 2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으며, 같은 해 10월 임차인 89명으로부터 약 150억원의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은 혐의가 드러나 추가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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