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인질 시신 1구를 추가로 돌려보냈다고 이스라엘 당국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마스가 넘긴 시신의 유전자정보를 분석한 결과 이스라엘에서 유학 중이던 탄자니아 학생 조슈아 로이투 몰렐(사망 당시 21세)로 신원이 확인됐다.
지금까지 송환된 인질 사망자 22명 중에는 이날 신원이 확인된 몰렐 외에도 태국인 1명, 네팔인 1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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