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코리아' 100억대 입찰담합…전직 임직원 등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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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코리아' 100억대 입찰담합…전직 임직원 등 검찰 송치

두산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두산밥캣'의 자회사 두산밥캣코리아에서 발생한 100억원대 입찰 담합 사태와 관련해 전직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달 말 두산밥캣 코리아 전직 임직원 1명과 협력업체 임직원 15명 등 총 16명을 금품 수수 및 입찰 담합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회사 측은 내부 감사를 통해 전직 고위 임원 A씨가 개인 소유 건물을 짓는 과정에서 협력업체에 조경 공사와 정원 관리 등을 맡기고 그 대가로 입찰 담합 등을 벌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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