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국인 남성이 택시 기사에 폭언을 하고 택시 안에서 소변을 보는 등 기행을 벌여 논란이 된 20대 남성이 “지병이 있다”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해당 논란은 인도네시아 택시 기사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자카르타 남부 안타사리 고가도로를 지나던 중 택시 안에서 일어난 상황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을 자신의 틱톡 계정에 공개하며 알려졌다.
또 A씨는 기사에게 “배고프다”며 소리치고 손에 들고 있던 휴대전화를 집어 던지거나 택시 안에 거꾸로 눕는 등 기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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