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에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우승 반지를 손에 넣은 김혜성(LA 다저스)이 금의환향했다.
김혜성은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취재진과 만나 "다음 시즌을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올 시즌 시작을 마이너리그에서 했는데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내년에는 일 년 내내 빅리그에서 뛸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경기를 나갔지만, 출전 준비를 항상 했었다.그래서 경기 막판에 나간 것을 의식하지 않았다.따로 로하스와 이야기한 건 없었다.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로하스가 언제 빠질지 몰라서 계속 준비했었다.연장에서 막기만 하면 끝나는 상황이어서 로하스가 본인 대신 다른 선수를 내보내달라고 해서 내가 나갔다." -우승한 순간 다저스에 입단하기 잘했다고 느꼈나." "그렇다 너무 좋은 순간이었고, 팀의 일원으로서 내가 좋아하는 팀에서 우승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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