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암환자 등 지원한 양한종씨 나눔국민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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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암환자 등 지원한 양한종씨 나눔국민대상 수상

보건복지부는 6일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2025년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 중 양한종(89)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원을 기부해 통일부·하나원 탈북민 정착 사업을 지원하고, 국립암센터에 2억원을 기부해 암환자 치료 및 연구를 지원해 왔다.

또한 가게 운영 수익금을 10여년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등 총 52년간 나눔을 몸소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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