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6일 업비트 임직원을 사칭해 접근하는 거래 지원(상장) 사기 범죄가 확산하고 있다며 투자 주의를 당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업비트가 확인한 사례는 ▲업비트를 사칭한 이메일이나 SNS(텔레그램 등)를 통해 거래지원 제안서를 발송하고 외부 링크나 비공식 양식을 통해 정보 제출과 수수료 송금을 유도하는 경우 ▲업비트 내부 직원과 연결된 브로커라고 속이며 거래지원 대행을 명목으로 수수료나 토큰 등을 요구하는 경우다.
사기 범죄로 의심되는 경우 PC 웹에서는 업비트 고객센터 내 '정책 및 거래지원 문의' 메뉴의 '거래지원 관련 사기 제보' 또는 '1:1 문의하기' 내 '업비트 직원 사칭 제보'에서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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