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연합 "탄자니아 대선·총선, 민주적 기준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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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연합 "탄자니아 대선·총선, 민주적 기준 미달"

아프리카연합(AU)이 지난달 29일 치러진 탄자니아 대선과 총선이 민주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방송 등에 따르면 AU는 전날 선거 참관인단 보고서에서 "투표 조작, 정부의 인터넷 강제 차단, 과도한 군사력 사용 의혹, 정치적 동기의 납치 사건 등이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2025년 탄자니아의 선거는 AU의 원칙과 규범, 민주적 선거에 관한 국제적 의무와 기준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명시하고 "민주주의와 선거 문제의 근본 원인 해결을 위한 선거·정치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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