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1위 화천KSPO와 12년 만에 마지막 무대에 오른 서울시청이 이번 시즌 WK리그 최종 왕좌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화천KSPO와 서울시청의 2025 W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보조구장에서 펼쳐진다.
강선미 화천KSPO 감독은 "올해 정규리그 1위,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우승, 전국체전 우승을 이룬 기세를 그대로 이어가 이번 챔피언결정전까지 승리, WK리그 우승 달성을 통해 시즌 마지막을 멋지게 마무리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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