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후 네이버앱 서비스 부문장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팀네이버 컨퍼런스 ‘DAN25’(단25)에서 ‘입체적 경험이 가능한 콘텐츠 플랫폼’을 주제로한 발표에서 “AI 시대에는 콘텐츠 소비 자체가 인간의 가장 창의적인 활동이 될 것”이라며, “네이버는 AI와 미디어 기술을 통해 사용자 스스로 참여하고 몰입하는 콘텐츠 무대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의 축적된 AI 기술이 적용돼 실시간 통번역과 데이터 기반 해설 자동 생성 등이 가능해지면서 시청자는 다양한 언어와 환경에서도 몰입도 높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치지직 라이브나 클립 숏폼 콘텐츠를 보다가, 바로 게임을 하러 가거나 반대로 축구 게임 장면 자체가 라이브 스트리밍이나 하이라이트 콘텐츠 방식으로도 만들어지는 등 ‘보는 게이머’와 ‘하는 게이머’의 경험과 데이터를 완전히 연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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