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객원 프로기사로 활동 중인 일본의 '천재 바둑 소녀' 나카무라 스미레(16) 4단이 첫 공식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로써 스미레는 2024년 3월 한국기원으로 이적한 뒤 처음 공식 대회에서 우승했다.
2019년 4월 일본기원의 영재 특별 채용으로 프로기사가 된 스미레는 2023년 여류 기성전에서 13세 11개월 나이로 우승을 차지해 일본 바둑 사상 최연소 타이틀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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