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재정으로 성장에 날개"…野 "대통령실 특활비 검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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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재정으로 성장에 날개"…野 "대통령실 특활비 검증해야"

더불어민주당은 적극적인 재정정책으로 경제 성장을 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지만 국민의힘은 지난 정부에서 삭감됐던 대통령실 특별활동비를 다시 예산안에 넣은 데 대해 검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윤후덕 의원은 "내년 예산안 총지출이 올해 본예산 대비 8.1% 증가한 것으로 돼 있지만, 추가경정예산과 비교하면 3.5% 정도 증가한 것"이라며 "내년 예산안은 확장재정도 아니고 그저 균형예산(세입과 세출이 균형을 이룬 예산)"이라고 주장했다..

같은 당 조은희 의원은 "내년 예산안이 8% 증가한 건지, 3% 증가한 건지 국민이 헷갈리게 얘기하면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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