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6일 2035년까지 온실가스(탄소) 배출량을 최소 50~60%(1안) 혹은 53~60%(2안)까지 줄이기로 확정하면서, 전력과 산업(제조업), 건물, 수송 등 전 산업 분야에 탈탄소 부담이 대폭 늘어나게 됐다.
탄소 포집 후 활용·저장(CCUS) 부문 목표도 2030년 1120만t에서 2035년 850만~1120만t(하한선 기준)으로 내렸다.
전력·산업 부문의 감축 목표에는 변동이 없지만, 건물·수송 부문의 감축 목표 하한선이 크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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