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울산 남구 울산화력발전소에서 철거 준비 중이던 보일러타워 구조물이 붕괴돼 현장 작업자 9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작업자들은 60m 높이 구조물의 25m 지점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나머지 작업자 5명에 대한 구조작업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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