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대외연락부장, 北대사 만나 4중전회 결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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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외연락부장, 北대사 만나 4중전회 결과 설명

류하이싱 중국 대외연락부장이 리룡남 주(駐)중국 북한대사를 만나 지난달 치러진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각자의 당내 및 국내 중요 상황에 대해 서로 통보하는 것은 중·조선(북한) 양당 간의 훌륭한 전통"이라며 "중국은 북한과 함께 양당과 양국 최고 지도자의 중요한 합의를 이행하고 우수한 전통을 발휘하며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의 15차 5개년 계획에 대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에 중대한 의미를 가질 뿐 아니라 세계 진보세력, 특히 사회주의 국가와 인민을 크게 고무시키는 것"이라며 "조선은 중국과 함께 양당과 양국 최고 지도자가 도달한 중요한 합의를 잘 이행하고 조·중 관계의 더 큰 발전을 추진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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