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 국회에 제출된 국가교육위원회의 예산안에 따르면 국교위의 내년 예산안 규모는 101억5100만원으로 올해(103억4200만원)보다 1.8%(약 1억9100만원) 줄었다.
국가교육과정 전문위원회 운영 예산도 줄었다.
국교위는 고교학점제와 관련한 국가교육과정 변경을 마무리해야 하는 등 촉박한 상황 속에 있으나 해당 전문위원회의 예산은 전년(2억3700만원)보다 45%(1억700만원) 감소한 1억3000만원이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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