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내년 예산, 국고보조금 압박에 일부 감액…1차 추경서 보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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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내년 예산, 국고보조금 압박에 일부 감액…1차 추경서 보완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6년도 경기도 본예산과 관련해 “확장재정 기조에 따른 국고보조금 증가로 재정 압박이 발생했지만, 미반영된 사업은 내년 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반드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와 올해 경기도는 중앙정부의 재정정책이 잘못됐다고 보고, 독자적인 재정정책을 폈다”며 “중앙정부의 연평균 예산 증가율이 2.6%에 그칠 때 경기도는 2년간 7.0% 증가하는 확장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내년도 예산과 관련해 “새 정부는 내년도 8.1%의 예산 증가율로 인공지능(AI)·기후대응·R&D 등 미래 투자 중심의 확장재정을 펴고 있다”며 “경기도는 이에 발맞춰 경제활성화, 민생살리기, 미래 먹거리 확충에 함께 힘을 보태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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