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KT도 부도덕한 행위 확인 시 영업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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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KT도 부도덕한 행위 확인 시 영업정지"

정부는 KT(030200)도 SK텔레콤(017670) 사태 때와 같이 부도덕한 행위가 확인되면 신규 영업정지 조치 등 행정지도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최우혁 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6일 KT 침해사고 중간조사 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SK텔레콤 사태의 경우 유심(USIM) 물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신규 영업으로 돌리는 부도덕한 행위를 막기 위해 행정지도를 했다"면서 "만약에 KT도 그런 사태가 벌어진다면 동일한 조치가 들어가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단은 KT가 지난해 3∼7월 BPF도어(BPFDoor), 웹셸 등 악성코드 감염서버 43대를 발견하고도 정부에 신고 없이 자체적으로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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