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신인 선수들이 프로선수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자세를 익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번 박준현을 비롯한 신인선수 13명과 육성선수 1명 등 총 14명이 참가했다.
신인 선수들은 설종진 감독과 1군, 퓨처스팀(2군) 코칭스태프를 차례로 만나 프로 생활에 필요한 마음가짐을 배웠다.
끝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하는 신인 선수들을 위해 구단에서 마련한 기념 선물을 증정하며 오리엔테이션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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