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합성대마를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 이모씨에게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액상 대마 등 마약류를 9차례 사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있다.
이씨 일당은 렌터카를 타고 다니며 서울 강서구 아파트 단지 땅속, 서초구 오피스텔 앞 화단 등에서 마약을 수거하려 했으나 여러 차례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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