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은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있는 본사 건물을 970억엔(약 9천135억원)에 매각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2024회계연도에 6천708억엔(약 6조3천억원) 순손실을 낸 닛산은 전 세계 공장을 17곳에서 10곳으로 줄이고 전체 직원의 15%인 2만 명을 감원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한편, 닛산은 넥스페리아의 자동차용 반도체 칩 공급난으로 오는 10일부터 1주일간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옷파마 공장 등 일본 내 공장 2곳에서 수백 대 규모의 감산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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