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2025년 장애인 권익증진 문화축제 한마당 모습./정진헌 기자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6일, 을숙도 리틀야구장에서 '2025년 사하구 장애인 권익증진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하구장애인협회(회장 손문화)가 주최하고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하두바퀴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손문화 사하구장애인협회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가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문화축제를 계기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포용과 상생의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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