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일본 방위상은 6일 핵추진 잠수함 필요성을 강조하며 도입 추진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고이즈미 방위상은 이날 민영 TBS프로그램에서 잠수함 동력에 대해 "(앞으로는) 지금까지와 같이 디젤일지 원자력일지를 논의해 나가야 할 정도로 일본을 둘러싼 환경은 심각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이즈미 방위상은 당시 회의 참가국으로부터 일본 중고 잠수함에 관심을 보이는 국가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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