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시스템 96% 복구…11일 2차 예비비 국무회의 상정"(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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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시스템 96% 복구…11일 2차 예비비 국무회의 상정"(종합2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난 행정 정보시스템 709개 중 95.9%인 680개가 복구됐다고 행정안전부 위기상황대응본부가 6일 밝혔다.

김민재 위기상황본부장(행안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국민신문고와 국민비서 등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1등급 시스템은 40개 모두 복구됐고, 2등급 시스템 역시 68개 중 65개(95.6%)가 정상화됐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대전센터 내 복구 대상 시스템은 총 693개 중 16개가 남은 상황"이라며 "11월 20일까지 고용노동부 '노사누리 시스템'과 조달청 '제안서 화상평가 시스템'을 포함한 대전센터 내 모든 시스템을 복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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