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의료원, 비상상황에도 주먹구구 경영" 도의회 행감서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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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의료원, 비상상황에도 주먹구구 경영" 도의회 행감서 질타

6일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문화위원회의 지방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속초의료원의 주먹구구식 경영과 경영진의 기강 해이에 대한 질타가 나왔다.

박기영 도의원(춘천3·국민의힘)은 "속초의료원의 체불 임금이 10억원을 훌쩍 초과하는 비상 상황에서도 경영진은 추가 차입의 규모·명세에 대해 이렇다 할 계획조차 마련하지 못한 채 주먹구구식으로 대응하고 자구책 마련에도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속초의료원의 경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간부급 이상 경영진의 성과급 반납 등을 포함한 강도 높은 자구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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