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 올 마지막 한식콘서트 '최정락 셰프의 고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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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올 마지막 한식콘서트 '최정락 셰프의 고기 수업'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오는 2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11월 한식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 한식콘서트로, 숙성고기의 대가로 불리는 최정락 셰프가 강연자로 나선다.

'셰프의 고기(肉) 수업, 한식의 전통과 트렌드를 굽다'를 주제로 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식재료 고기의 기본 지식과 역사, 한식의 변화 흐름, 그리고 최신 트렌드에 맞춘 메뉴 개발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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