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6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핵융합(인공태양) 연구시설 새만금 유치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사업에 선정되면 2027∼2036년 핵융합 기술 개발에 3천500억원, 실증 인프라 구축에 8천500억원 등 1조2천억원이 투입된다.
김관영 도지사는 "새만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오늘 모인 분들이 뜻을 모은다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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