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기연 신임 수은행장, “담대한 항해” 외쳤지만… 재무여력 5년째 뒷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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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기연 신임 수은행장, “담대한 항해” 외쳤지만… 재무여력 5년째 뒷걸음

6일, 한국수출입은행의 재무와 정책금융 구조는 황기연 신임 은행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담대한 항해”와는 다른 방향을 보여준다.

재무적으로 보면 수은의 확장 전략은 ‘투자금융’이 아닌 ‘고비용 차입금융’에 더 가깝고,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지속가능성은 저하되고 있다.

대손충당금 방어, 기금구조 정비, 거버넌스 개선이 선행되지 않으면, 수은의 ‘미래성장금융’은 미래가 아니라 부채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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