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6일 고성 송학동 고분군 14호분 발굴조사 현장을 군민에게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가야권역 내 최대 고분군의 실체와 함께 소가야 특유의 토목기술이 밝혀졌다"며 "현재 추진 중인 송학동 고분군의 국가사적 지정구역 확대와 복원정비사업을 연속성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성 송학동 고분군은 5∼6세기 소가야 지배층 무덤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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