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사업 초기엔 손편지에 사탕을 넣던 셀러가, 매출이 오르면서 포기하는 일이 반복됐다”며 “우리는 셀러가 잘할 수 있는 한 가지에 집중하게 해주고, 나머지는 모두 에이블리가 맡는다”고 설명했다.
현재 에이블리 셀러 수는 약 10만명으로, 경쟁 플랫폼 대비 10배 이상 많다.
이날 강 대표는 수십만 개 상품을 기반으로 한 AI 추천 시스템 ‘취향그래프’ 등 데이터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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