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특히 ‘PBICK’ 등 자체브랜드(PB) 상품, ‘압도적 플러스’ 간편식, 유명 지적재산(IP) 제휴 상품, 건강기능식품 등 차별화 상품이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다만 소비쿠폰 지급 초기 집중 사용에 따른 제한적 효과와 강수일수 증가, 명절 시점 차이 등으로 인해 3분기 전년 대비 증익에도 1, 2분기 영업이익 하락 폭을 충분히 상쇄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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