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KPGA 투어 챔피언십 첫날 6언더파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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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KPGA 투어 챔피언십 첫날 6언더파 공동 선두

박상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이태훈이 우승하고, 옥태훈이 18위 미만의 성적을 내면 둘의 상금 순위는 뒤바뀐다.

옥태훈은 이번 대회에서 공동 3위 2명 이상의 성적을 내면 지난해 장유빈이 달성한 KPGA 투어 시즌 최다 상금 기록(11억2천904만원)을 넘어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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