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국회 과방위원장)이 국정감사 기간 딸의 결혼식을 국회 사랑재에서 치렀고, 청첩장에 신용카드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해서 논란이 크게 일었다.
최 의원이 이미 결혼식 날짜도 몰랐다고 말을 해놨으니 어머니를 통해 예약을 한 것이 되면 그 자체로 비난가능성이 높다.
정씨는 입장문에서도 그렇고 스무살 때부터 독립을 했다는 사실도 그렇고 유독 어머니와의 관계성이 독립적이라는 점이 눈에 띄는데, 정작 결혼식과 그로 인한 금전적 혜택의 측면에서 어머니의 후광을 최대치로 이용하려고 했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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