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와 유튜브 실언 논란으로 사퇴한 이상경 1차관이 교수 출신 외부 출신이었던 만큼, 이번에는 국토부 정책 전문가인 관료 출신이 기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직 1급 관료보다는 전임 정부인 文정부 시절 국토·건설·주택 정책을 맡았던 1급 출신 퇴직 공무원이 더 유력하는다는 평가다.
정경훈 전 기조실장(현 SG레일 대표이사)과 김이탁 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국토교통비서관이 대표적으로 거론된다.
국토부 기조실장 출신으로 이재명 정부 초기에도 차관 후보로 거론됐던 정경훈 SG레일 대표는 국토부 내에서도 스마트한 국토정책 전문가로 능력 면에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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