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하는 사람을 위한 노동시장"…노동부, 유엔 회의서 정책방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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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하는 사람을 위한 노동시장"…노동부, 유엔 회의서 정책방향 공유

수석대표로 참석한 임영미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이날 본회의 연설에서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와 기술 혁신으로 인한 노동시장 전환, 심화되고 있는 사회적 격차 등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 정부의 사회개발 관련 정책을 공유했다.

임 실장은 "한국은 과거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함께 성장하는 협력 파트너로서 포용적 사회개발을 위한 국제협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포용과 연대의 노동정책' 비전을 국제사회와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 개회식에서는 사회개발 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의지를 담은 '도하정치선언문'이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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