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격해질 때 ‘XX’을 붙여야할 것 같은데 온라인동영상서비스(SNS) 가 아니고는 나갈 수가 없어서 실제로 많이 했어요.”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가 사이코패스 연기를 하면서 현장에서 욕을 많이 내뱉었다고 털어놨다.
장윤주는 ‘착한 여자 부세미’의 최대 빌런 가선영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연기 호평을 받았다.
이어 “대본을 받고 글이 너무 재미있었다.그럼에도 가선영이라는 캐릭터를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싶었다.감독님을 만났을 때도 가선영보다는 유치원 원장으로 나오는 이미선(서재희 분) 역할이 낫지 않겠냐고 말씀을 드렸다”며 “왜 저를 캐스팅하는 지 물었더니, 감독님이 20대 초반에 제가 패션쇼에 선 모습을 아르바이트 하시면서 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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