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악성코드 숨기고 서버 폐기일 조작…조사단 "정밀 조사 필요" (종합)

" height="434" id="imgs_2779782" photo_no="2779782" width="640" src="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495/2025/11/6/af661148-45d1-4690-b672-61734d93932b.jpg" data-width="640" data-height="434">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과 관련한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KT가 지난해 자사 서버의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고의로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월 국가배후 조직의 KT 인증서 유출 정황과 관련해 서버 폐기 일자를 허위로 보고한 사실도 확인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불법 펨토셀 20대에 접속한 2만2227명의 가입자 식별번호(IMSI), IMEI, 전화번호 등이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