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2차관 "대북제재, 필요시 검토 가능…한·미 공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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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2차관 "대북제재, 필요시 검토 가능…한·미 공조 중요"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최근 미국이 추진하는 대북 제재와 관련해 "제재가 정말로 필요하다고 한다면 (우리 정부도) 수단으로서 검토는 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 국무부도 북한산 석탄·철광석의 대중국 수출에 관여한 제3국 선박 7척에 대해 유엔 제재 대상 지정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한편 북한은 이날 김은철 외무성 미국 담당 부상 명의의 담화문을 통해 "현 미 행정부가 우리를 끝까지 적대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이상 우리 역시 언제까지든지 인내력을 가지고 상응하게 상대해 줄 것"이라며 미국 정부가 잇따라 제재 조치를 단행한 데 대해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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