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력 붕괴, 타워 철거 전 취약화 작업서 발생…5명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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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붕괴, 타워 철거 전 취약화 작업서 발생…5명 수색 중

6일 오후 울산 남구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는 철거 전 진행하는 취약화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울산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1차 현장 브리핑에서 이날 사고가 발전소 내 높이 60m 보일러타워 4·5·6호기 중 5호기가 2시2분께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진행하는 중이지만 매몰된 인원이 구조물 아래 쪽에 위치하면 구조물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수색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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