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면역항암제 전문 자회사 이뮨온시아는 자사 면역항암제 'IMC-002'의 고형암 환자 대상 임상 1상의 연구결과가 대한암학회(KCA)에서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CRT)에 채택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뮨온시아는 이번 CRT에 게재된 연구는 차세대 CD47 항체 IMC-002의 항암 활성과 임상적 안전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평가한 1a상 임상시험 결과를 보고한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전이성 또는 국소 진행성 고형암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5~30㎎/㎏ 용량 범위에서 IMC-002를 2주 간격으로 정맥 투여 후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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