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오는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FC안양과 맞붙는다.
정규라운드를 단 3경기만 남겨두고 제주는 강등권 탈출을 위해 사활을 걸어야 하는 상황에 군 복무를 마치고 팀으로 복귀한 김승섭에게 기대를 건다.
최재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은 "김승섭은 전역 후 곧바로 합류해 기존 제주 선수들과 조금 더 호흡을 맞춰야 하겠지만 김천에서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터라 금방 적응할 수 있을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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