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부 거듭된 포스트시즌, TV 시청률도 뜨거웠다…최고 시청률은 10.26%까지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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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부 거듭된 포스트시즌, TV 시청률도 뜨거웠다…최고 시청률은 10.26%까지 육박

이형주 기자┃명승부가 거듭된 포스트시즌은 TV 시청률도 뜨거웠다.

올해 포스트시즌 TV 평균 시청률은 6.89%를 기록하며 6.12%를 기록했던 2024 포스트시즌 대비 약 12.5% 상승했다.

플레이오프 5차전(삼성-한화)은 시청률 10.26%로 254만 5,807명이 시청해 포스트시즌 기간 중 가장 높은 시청률과 시청자 수를 기록했으며, 한국시리즈 4차전(LG-한화)은 244만 7,295명이 시청하며 시청률 10.04%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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