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내년도 정부 예산에 주요 현안을 반영하기 위해 여당과 머리를 맞댔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예산정책협의회 직후 이틀 만에 마련된 것으로 경남도가 주요 국비사업의 국회 반영을 위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당·정 간 공조를 이어가기 위한 자리였다.
경남도는 이번 회의에서 27개 주요 국비사업(532억 원 규모)의 증액과 28건의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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