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1.7조원 규모 2026년 예산안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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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1.7조원 규모 2026년 예산안 편성

2026 대구시 예산안 그래픽 대구광역시는 전년 대비 7.2%(7,831억원) 증가한 11조 7,078억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지방세 감소와 경직성 경비 급증으로 인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저성과 사업의 지출구조조정, 투자사업 우선순위 조정 등의 재정 효율화를 통해 민생안정, 미래 성장동력, 시민안전의 3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재원을 투입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지방세 감소와 경직성 경비 증가로 재정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민생안정, 미래 성장동력, 시민안전 등 핵심 3대 분야에 집중 투자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대구의 미래 성장기반을 확고히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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