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전통시장 안전모니터링시스템 개통식 모습./테크노파크 제공 화재에 취약했던 전통시장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 안전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대형 화재 및 인명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부산시내 7개 전통시장(반송큰시장, 재송시장, 재송한마음시장, 초량전통시장, 수정전통시장, 장림골목시장, 하단오일상설시장) 내 500여 개 점포에 설치되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AI 기술 혁신이 더해진 전통시장은 이제 안전하고 신뢰받는 시장으로 거듭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시스템의 성공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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