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전공회당(옛 대전부청사) 조감도./사진=대전시청 대전의 근대 행정 출발점이었던 옛 대전부청사(첫 대전시청사)가 복원 작업 착수와 동시에 국가유산 등록에 도전한다.
철거 위기까지 몰렸던 건물이 시 매입 이후 복원 절차에 들어가면서 2027년 시민에게 문화공간으로 다시 개방될 예정이다.
옛 부청사는 내부 구조의 원형이 잘 남아 있고 근대에서 모더니즘으로 이행한 과도기 양식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건축사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 국가유산 등록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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